무지(무인양품)은 참...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게 깔끔하게 만든다.
거기다가 실용성까지 추가!
하지만 가격은 사아아아아악악하여... 문구류만...사게되는..ㅠㅠ
항상 사용하는 케이블종류가 3종류라서 나는 케이블 수납케이스를 3개 샀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명목하에 ㅋㅋㅋㅋㅋ 샀는데 재질이 폴리프로필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1. 애플워치용케이블 수납케이스(각형)
ㅋㅋㅋㅋ
케이블선이 긴것일까...?
ㅋㅋㅋㅋ
아님 다들 이렇게 쓰고 계신건가?
2. 아이패드 케이블 수납케이스(각형)
길다.... 케이블이 ...
두껍다... 케이블이...
그래....
케이블이 문제야
3. 아이폰 케이블 수납케이스(스탠드포)
생각보다 스탠드포는 별루였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나로써는 완전 편할꺼 같았는데 아이폰을 세우면 각이 높아서 나는 불편했다.
ㅋㅋㅋㅋ
사용방법이 죄다 일본어라서 ㅋㅋㅋ
감각적으로 ㅋㅋㅋ 사용방법을 찾았다 ㅋㅋ
1. 뚜껑을 열어서 케이블을 넣는다.
2. 케이블 오른쪽 왼쪽 길이를 맞춰서 뚜껑을 닫아주세용
3. 뚜껑을 닫고 손잡이를 돌돌돌 시계방향으로 돌려주새염
(너무 욕심부리다가 힘을 쌔게주면서 돌리면ㅋㅋㅋㅋ 케이스가 깨져요)
결론은? 재구매는 안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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