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safe(맥세이프)형 iPhone 가죽 카드지갑-블랙

 

배송완료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쓰겠다는 일념하나로 버티다가 도저히 도저히 안되어서 맥세이프형 카드지갑을 질렀다.

1월 초에 2021년 새해 선물로 나에게 주는 의미로 1월 초에 질렀는데 1월 중순쯤 왔다.

가로수길은 코로나때문에 가기 꺼려지므로 배송시켰다.

 

개봉식

 

두둥~!

개봉하자마자 들어난 검정색의 빛깔~! 나는 아이폰이 그래파이트라 검정색케이스로 구매했다.

 

 

 

장점: 지갑을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잘 늘어나는 가죽소재가 아니고, 잘 빠지지도 않아서 카드를 분실할 위험이 없다. 나는 교통카드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즉, 버스든 지하철이든 잘 찍힌다. 아이폰 뒷면 재질(?)이 미끌미끌거려서 붙혀놓으면 그립감에 꽤 유용하다. 

 

단점: 아이폰 뒷면에 잘 붙지만 생각보다 잘 고정되어 있지않아서 불안하다. 카드가 잘빠지지 않아서 카드로 결재할때마다 카드를 꺼내기 힘들다. 버스랑 지하철탈때 카드지갑을분리해서 빼야한다.

 

총평: 지갑을 갖고다니지 않는 사람에게는 유용하다. 뚜벅이들에게는 편리하다. 그래서 나는 교통카드1개와 신용카드1개를 넣고 다닌다. 걍 간지용 카드보관케이스 또는 급할때쓰는 카드보관케이스

 

 

 

카드넣는 방법

 

후기를 보니 다들 교통카드인식문제와 카드를 넣고 빼는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것 같다.

나도 그렇다.

바깥쪽

은 마그네틱부분을 바깥쪽으로 방향하게 넣고

안쪽

은 아이폰과 부착되는 타원형 홈이 있는 부분을 말하는데 카드번호가 적힌 방향을 안쪽으로 넣는다.

그래야지만 ㅋㅋ 카드번호홈과 나의 손톱을 이용해서 카드를 빼기 수월하다~!

 

 

 

 

이제 나도 맥세이프형 아이폰 카드 지갑으로 갈아타야짓~!

스벅 다이어리 카드여~ 빠빠~!

 

 

 

 

 

 

 

-끝.-